'LA댁' 박은지, 미국서 한식으로 태교 "명품 국수 보내준 황신혜 너무 감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21 05: 54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태교 중 근황을 밝혔다. 
박은지는 20일 SNS에 면 요리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제 임신 태교는 음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저는 초반에는 과일이 특히 사과가 그렇게 맛있더니 이제 중반 되면서 면에 푹 빠졌어요"라는 것. 

또한 박은지는 "좋은 거 먹고 태교하라고 한국의 명품 국수를 하사해주신 언니 우주여신 신혜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귀한 국수라 아껴 먹고 있어요"라며 배우 황신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 거주 중이다. 그는 최근 임신 소식을 밝혔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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