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오해를 바로 잡았다.
쌈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수석에 앉아 있는 쌈디는 한 테스트기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쌈디는 “임테기 아니라고요”라는 글을 달면서 해당 물건에 대한 힌트를 줬다.
쌈디가 들고 있는 건 ‘임신테스트기’가 아닌,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였다. ‘COVID-19’라는 문구가 이를 잘 설명해준다. 하지만 임신테스트기와 비슷한 생김새에 오해 아닌 오해가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쌈디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워너비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