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예리와 펜타곤의 홍석이 새 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열혈 홍보에 나섰다.
예리와 홍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준이랑 하린이랑 슬기집 나들이" "슬기ZIP 띵동~"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블루버스데이' 홍보 차 네이버 나우 '슬기zip'에 출연한 예리와 홍석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레드벨벳 슬기가 진행하는 '슬기zip'에 방문한 두 사람은 첫 방송을 앞둔 '블루버스데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예리와 홍석이 출연하는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 오는 7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8월 6일부터 유튜브에도 공개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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