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결혼 생활 편했나.."매일 먹고 누워 있으니까 또 살쪘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1 08: 56

가수 벤이 결혼 후 편안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벤은 지난 20일 밤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로즈업된 벤의 얼굴이 담겨 있다. 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인상을 찌푸려 미간에 살짝 주름이 잡힌 모습이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벤은 사진에 “아 또 살쪘어. 매일 먹고 누워 있으니까 찌지. 그럼 찐 김에 더 먹고 빼지 뭐”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고 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결혼 생활 속 재치 있게 근황을 전한 것.
벤은 지난 6월 5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벤은 지난 해 8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했지만 먼저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seon@osen.co.kr
[사진]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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