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H사 명품 수세미 선물…강남 90평대 아파트 집주인 위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1 09: 24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다른 클래스의 명품 선물로 남편 박준형을 웃겼다.
김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달이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지혜가 두 가지의 수세미를 들고 박준형의 방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한손에는 수세미,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어 발로 문을 연 뒤 남편의 눈 앞에 “배달이요”라며 수세미를 내밀었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는 “명품으로 설거지 하세요”라고 제안했다. 수세미에는 명품 H사와 C사의 로고가 그려져 있었고, 이를 본 박준형은 개그에 당한 듯 웃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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