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일반인♥' 슬리피, 10월 결혼 앞둔 예랑이 "할 게 많구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1 10: 05

가수 슬리피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랑이는 할 게 많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예비 신부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다.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리피 인스타그램

슬리피는 지난 19일 비연예인 일반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슬리피는 “10월 결혼 예정이며, 배우자가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슬리피는 2006년 언터쳐블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부캐 ‘성원이’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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