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사무실에도 따라오는 귀여운 껌딱지에게 애정이 폭발했다.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무실까지 따라다니는... 너!!!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소영의 사무실까지 따라온 귀여운 껌딱지가 담겼다. 고소영의 껌딱지는 남편 장동건도, 아들도, 딸도 아닌 반려견이었다. 새하얀 털을 가진 반려견은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반려견 사진을 자주 올리며 애정을 보이고 있다. 사무실까지 따라다니는 껌딱지지만 사랑스러워 미워할 수가 없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