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4인가족 방역수칙 지키며 둘째 아들 3살 생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1 12: 41

유하나-이용규 부부가 둘째의 3살 생일을  축하했다. 
유하나는 21일 오후 개인 SNS에 “씨꺼매진 넷이서 낯선 동네 빠바에서 산 케익으로 한적한 어느 펜션에서. 조금 많이 부족하지만마음만은 우주가득으로 너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2019년 7월 21일 탄생, 그리고 오늘 니가 3살이 되는 날 #20210721 #귀여운생명체 #지구에온지2년되는날”이라는 메시지로 둘째 아들의 탄생을 기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하나-이용규 부부와 두 아들은 풍선과 인형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케이크를 두고 온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소박한 가족사진을 찍어 흐뭇함을 더한다. 
유하나는 2011년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도헌을 낳았다. 6년 뒤인 지난해 7월에는 둘째 아들 시헌까지 낳아 다둥이 아들맘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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