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스데이' 레드벨벳 예리와 펜타곤 홍석의 청량한 사진이 공개됐다.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 제작 플레이리스트)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첫방송 D-2를 기념해 하린과 서준의 컨셉 포스터 B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리와 홍석은 사랑스럽고 청량한 분위기로 무더위를 날리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리와 홍석이 출연하는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다.
예리는 자신의 열여덟 생일 날 첫 사랑의 죽음을 목격한 오하린 역을 맡았고, 홍석은 완벽한 남자사람친구였지만 열여덟의 여름 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서준 역을 맡았다.
한편 ‘블루버스데이’는 오는 7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8월 6일부터 유튜브에도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