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이 중복을 맞아 소박한 식단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복 지대로네요ㅋㅋ 더운데 잘드시고 다니셔유~~~ 중복이니까 수박으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은경이 이날 중복을 맞아 점심으로 먹은 식단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아보카도와 치즈, 채소, 그리고 디저트로 수박 등 대부분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식단이 눈에 띄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최은경은 SNS를 통해 "필라모닝"이라며 아침부터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사진을 업로드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최은경은 각종 방송을 포함해 개인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관리사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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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