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세븐틴도 인정한 컴백 맛집 '네이버 NOW.'..글로벌 팬들 열광하는 이유[Oh!쎈 레터]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21 15: 22

최근 오프라인 행사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이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인 네이버 NOW. 를 찾고 있다.
실제로 올해만 해도 세븐틴, 아이유, 성시경, 헤이즈, 몬스타엑스 등이 네이버 NOW.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워지는 방탄소년단은  스페셜 쇼를 통해 7월 신곡인 ‘Permission to Dance’의 글로벌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 화면에서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 채팅과 멀티 태스킹이 가능한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이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시청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출연자와 시청자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로 직캠 영상 과 같은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해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NOW.에 출연하는 스타들의 라인업이 점점 화려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NOW.에 출연한 스타들의 퍼포먼스와 색다른 콘텐츠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 방탄소년단 신곡 전세계 최초 공개, 'A Butterful Getaway with BTS'
지난 9일(금)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은 신곡 ‘Permission to Dance’가 수록된 새 싱글 CD ‘Butter’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네이버 NOW. 를 찾았다.
방탄소년단의 첫 NOW.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이날 라이브 쇼는 본 방송 시청자 112만 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전세계 최초로 신곡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네이버 NOW.를 선택해 이목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신곡과 함께 ‘Butter (Cooler Remix)’와 ‘봄날’ 무대도 함께 선보였는데, 신곡과 ‘봄날’ 무대는 일곱 멤버 전원의 ‘세로 직캠’을 공개하며 ARMY(방탄소년단 팬덤)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최근 오프라인에서 팬들을 만나지 못했던 방탄소년단이 진심을 다해 준비한 퍼포먼스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앵글로 생동감 있게 선보이며 마치 콘서트장 1열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느낌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은 토크 코너인 ‘Back to the NOW’와 ‘Inside NOW’를 통해 멤버들 간의 깨알 케미를 선보이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로 꾸며진 <#OUTNOW>..‘제페토’와 협업 통해 메타버스로의 확장 계획까지
네이버 NOW.는 컴백하는 가수들을 위한 스페셜 라이브 쇼를 꾸준히 편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OUTNOW>는 팬들의 반응을 즉시 살펴볼 수 있고,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방송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많은 스타들이 찾고 있는 라이브 쇼다.
<#OUTNOW>는 다채로운 시도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아티스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쇼를 구성하며 보다 신선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가 무대에 담고 싶은 의미나 콘셉트를 적극 반영할 수 있고, 즉흥적인 팬들의 요청에도 응할 수 있는 등의 장점 등으로 NOW.를 대표하는 라이브 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OUTNOW>를 찾은 스타는 세븐틴이다. 미니 8집으로 돌아온 세븐틴은 <#OUTNOW>에 출연해 컴백 소감과 함께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특히 타이틀곡 ‘Ready to love’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네이버 NOW.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협업하여 새로운 컴백 라이브 쇼를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보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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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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