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다이어트 성공하니 51세에 리즈..이유리 커피차에 '웃음 가득'[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21 18: 17

배우 고현정이 51세란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로 다시한 번 감탄을 일으켰다.
21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SNS에는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이유리 배우님께서 보내주신 응원의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 시원한 응원 덕분에 촬영장엔 화기애애한 웃음 가득 #감사합니다 #너를닮은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리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풍성한 머리숱, 다이어트로 훌쭉해진 고현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한 미소는 덤. 그야말로 리즈 안 부러운 미모다.

고현정은 앞서 열린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나서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던 바. 고현정은 당시 리즈 그 이상의 미친 비주얼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현정은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2년 만의 안방 컴백을 앞두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그렸다.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현재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희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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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오케이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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