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집 앞 찾아오는 사생에게 경고.."건강하게 사랑하자" [전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21 16: 54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생팬들에게 경고했다.
정은지는 21일 자신의 SNS에 "요즘 집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해줄 것 같아 우리 건강하게 사랑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정은지는 "콩이(반려견) 사진 내가 올린거나, 라이브한 것 외에 억지로 캐내서 받아낸 사진 돌아다니는 것 보이면 좀 화날 것 같아 이 글 보고 맘에 걸리는사람은 알아서 정리해줬음 좋겠어"라며 몰래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유출하는 이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한편 정은지는 KBS 라디오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진행 중이다.
다음은 정은지 글 전문.
콩이 사진 내가 올린거나, 라이브한것 외에 억지로 캐내서 받아낸 사진 돌아다니는것 보이면 좀 화날것같아 이 글보고 맘에 걸리는사람은 알아서 정리해줬음 좋겠어
요즘 집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사람들한테도 피해라..
본인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못해줄것같아
우리 건강하게 사랑하자 /mk324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