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51kg' 경리, 냉면 먹고 찐 1kg에 분노 폭발 “화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1 17: 22

가수 경리가 자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경리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진짜 뭐 먹고 예쁜지 좀 알려줘요. 꿀돼지 탈출할라니까”라며 큰 키에 군살 없이 마른 경리의 몸매에 극찬을 표했다.

이에 경리는 자신이 먹은 음식 사진을 게재하며 “아보카도 깔조네라는 걸 먹었다. 어제 냉면 먹고 1kg 뺀 거 다시 쪄서 화나 있는 중.. 저녁엔 소식해야지”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키 170cm에 몸무게 51kg이라고 알려진 경리는 1kg 증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바로 식단 조절을 할 것이라고 말한 것. 특히 경리는 화가 잔뜩 나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몸무게 증가에 분노가 가득 찬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경리는 최근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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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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