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26일→28일 입대 연기.."훈련소 방역 이슈"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21 17: 50

그룹 빅톤의 한승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입대를 연기한다.
한승우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육군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이슈로 7월 26일(월)로 예정되어있던 한승우 군의 군입대 일정이 7월 28일(수)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입대 당일 코로나19 이슈로 팬 분들의 방문을 자제 부탁드리며, 소통 앱인 버블(bubble) 종료 또한 7/28(수) 오후 4시로 연기됐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0 S/S 서울패션위크 - LLEE 컬렉션 포토월행사가 진행됐다. 엑스원 한승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한편 한승우는 입대 전 마지막응로 지난달 28일 미니 2집 'Fad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다시 만나'로 활동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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