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의 한승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입대를 연기한다.
한승우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육군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이슈로 7월 26일(월)로 예정되어있던 한승우 군의 군입대 일정이 7월 28일(수)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입대 당일 코로나19 이슈로 팬 분들의 방문을 자제 부탁드리며, 소통 앱인 버블(bubble) 종료 또한 7/28(수) 오후 4시로 연기됐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승우는 입대 전 마지막응로 지난달 28일 미니 2집 'Fad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다시 만나'로 활동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