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이래서 반했나? 박지연, 개념발언 "여자라고 꼭 '00'만 해야하나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1 18: 43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걸크러시넘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여자라고 꼭 핑크핑크만 해야하나요"라면서 "제 목에는 밀리터리"라며 시원한 스카프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지연은 빨간색 바지와 회색 상의를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도 뽐낸 모습. 남다른 걸크러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여자가 봐도 멋진 언니", "이래서 이수근씨가 반했나보다", 맞아여  언니 전 블랙 마니아"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이수근은 2008년 띠동갑인 1987년생 아내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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