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g→52kg’ 김빈우, 몸빼 바지 입고 S호텔 고급 뷔페行… 자신감 뿜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7.21 19: 44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김빈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친한동생 생일이라 조촐히 모여 서울고급부페에 밥먹으러갔어요 동생들한테 호텔가는데 몸빼바지 입었다고 겁나 놀림받고 씬이나서 호텔곳곳을 돌며 주접좀 떨었어요 저의몸빼패션은 태그할께요 ㅋ #내돈내산 #전이러면서스트레스풀어요 #니들이패션에P를알아? #ootd #행복한일상'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호텔 뷔페를 가는 길에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편안한 고무줄바지 패션을 한 김빈우는 장난꾸러기같은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김빈우는 2018년 둘째를 출산해 당시 몸무게가 75kg까지 늘었고, 지난해부터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52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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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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