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네" '진아름♥' 남궁민, 으리으리한 한강뷰 맛집 '럭셔리家'에서 햇살만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1 19: 58

배우 남궁민이 한강뷰가 보이는 럭셔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21일인 오늘 배우 남궁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날 좋네"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궁민이 살고 있는 집으로 햇살을 받고 있는 한강뷰가 눈길을 끈다. 이전에도 남궁민은 꾸준히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서 집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이에 팬들은 "와 역시 뷰맛집", "이런 집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 "집 아니고 고급 호텔같다, 우리 남궁민형 성공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MBC 대작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고 현장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에는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이전과는 다른 벌크업 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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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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