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 다 방학을 했다으”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다 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은 파라솔 아래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옥상에 마련해 둔 수영장으로 보인다. 소을과 다을은 방학을 해서 기쁜 듯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다만 이윤진이 남긴 글에서는 육아에 대한 엄마의 고충이 절로 묻어난다.
한편, 통역사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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