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대기업의 세탁기를 저격했다.
백진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빨래만 하면 쇳가루가 가득, 스트레스", "왜 이러는 거죠. OO?"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탁기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되는 쇳가루를 보여주는 백진희 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내딸 금사월', '식샤를 합시다3', '죽어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배우 윤현민과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