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커 갈수록 더욱 예뻐지는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레이먼킴 부부의 딸 루아나리 양의 얼굴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8살이 되면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김지우의 딸은 미녀 배우 엄마를 쏙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클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이목구비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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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