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이종혁 아들 준수 잘생김 인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22 09: 19

가수 윤민수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의 '잘생김'을 인정했다.
윤민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준수야 잘생겼다 #10#준수#영화배우#이종혁#아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수영복과 수영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준수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코믹스럽게 웃고 있는 표정이 보는 이의 폭소를 자아낸다. 준수는 “잘생겨서 죄송합니다..”란 글을 덧붙였다.
이에 이종혁이 “잘생겨져서 찍어줬어”란 댓글을 달았고 윤민수는 “똑 닮았네”란 대댓글을 다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당시 출연했던 아이들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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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민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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