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진재영, 개인 수영장 딸린 집에서 물놀이..억대 CEO 위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2 10: 04

진재영이 자택 수영장에서 나홀로 물놀이를 즐겼다.
진재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죽을것같지만 여름은 그냥 참좋다. #진재영일몬도jej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집 마당에 딸린 개인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제주도에 위치한 저택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고, 30도가 넘는 더운 여름에도 외국 휴양지 못지 않은 분위기를 내면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억대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고, 이후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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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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