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림, 영화 ‘숏버스 이별행’ 주연 발탁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22 10: 10

신예 공유림이 영화 ‘숏버스 이별행’ 주연으로 활약한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숏버스 이별행’은 6개월간 옴니버스 장편을 월간 개봉하는 ‘숏버스 프로젝트’의 첫 개봉작이다.
공유림은 ‘숏버스 이별행’ 속 만날 수 있는 ‘이별’의 관한 네 편의 단편 영화 중 첫 번째 작품 ‘뜨거운 안녕’의 주연 진아 역을 맡아, 연애와 이별의 이야기를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

‘뜨거운 안녕’은 4년 만난 남자친구 경남(유민석 분)과 이별 중이지만 이별의 이유를 납득할 수 없었던 진아의 이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공유림은 캐릭터 진아에 완벽 몰입해 연애와 이별 후 겪는 감정들을 진솔하고 깊이감 있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공유림은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웹드라마 ‘우웅우웅’, ‘알랑말랑’ 등에서 활약, 사랑을 받았다. 나아가 영화 ‘내일의 기억’, 드라마 ‘도둑잠’, ‘터치’ 등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예 배우다.
한편, 공유림이 출연하는 4인 4색 리얼 이별 스토리 ‘숏버스 이별행’은 22일 전국 50개관의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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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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