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현숙이 동네 한량언니스러운 포스를 뿜어냈다.
윤현숙은 22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Hot day 더워도 추워도 난 아이스라네 #아이스에스페르소 #얼죽아 #윤현숙 #다운타운 #동네한량언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미국도 더운지 시원한 슬리브리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여름 패션의 진수를 뽐내고 있다. 손에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들려 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MBC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에는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혼자 거주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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