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휴대폰 속 너무 정직한 남편의 이름 “정한울 오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2 14: 36

배우 이윤지가 남편 정한울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 뭐 먹냐니까 컵밥 먹는단다. 여러 개 먹어 라쏘 애비”라는 글을 게재하며 부실한 점심 식사를 하는 남편을 걱정하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지가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남편 정한울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의사 가운을 입은 정한울의 얼굴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이윤지가 저장한 남편의 이름. 이윤지는 이모티콘이나 애칭이 아닌 너무나도 정직하게 ‘정한울 오빠’라고 저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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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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