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쌍둥이 딸, 선물받은 홍콩 드레스 입었더니..예뻐서 몰라볼 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2 16: 44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 딸 설아, 수아의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날아온 #생일선물 #집콕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수진 부부의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설아와 수아 자매는 홍콩의 지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블랙 컬러 드레스를 입고 멋진 모델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드레스를 입고 액세서리까지 착용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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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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