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시 피부에 밥 주고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피부 관리를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차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신주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8년째 몸무게 44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상의가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신주아는 “태국도 방송국 비상. 많은 방송인들이 코로나 확진.. 집이 안전지대”라고 덧붙이며 태국의 방송국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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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