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보디 화보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정 엄마가.. 시아버님이 보시면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팬티만 입고 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 아버님께 허락받고 찍은 보디 화보. 팬티샷은 넘기고 부라샷. 아이고 두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빈우가 40세를 기념해 최근 촬영한 보디 화보다.
앞서 김빈우는 2018년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늘어났다고 고백했으며 지난해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최근에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빈우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서는 쌀 한 톨, 물 한 모금도 먹지 않는 등 엄청난 열정을 뽐내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한 듯 김빈우는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