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가 농구 시뮬레이션 시리즈 차기작 ‘NBA 2K22’의 주요 특징을 최초로 공개했다.
22일 ‘NBA 2K22’의 마이팀-마이커리어 등 주요 콘텐츠들의 특징을 공개했다. ‘NBA 2K’ 시리즈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2K의 대표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최신작 ‘NBA 2K22’는 오는 9월 10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먼저 온 코트 게임 플레이에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더 많이 반영되어 공격 시 움직임과 연계 플레이의 변화를 추구했다. 반대로 수비할 때에도 이러한 공격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다.

‘마이팀’ 모드의 진화된 환경에서 이용자는 더욱 다양해진 방법으로 자신만의 드림팀을 구성하고 경쟁할 수 있다. 매 시즌 새로운 챌린지와 보상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거대한 온라인 농구 커뮤니티인 ‘도시’는 플레이스테이션5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콘솔에서 이용 가능하다. 일상과 활동, 상호작용이 가득한 공간으로 거듭나 ‘마이커리어’의 내러티브 경험을 도시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항해하는 유람선 갑판 위에서 펼쳐지는 ‘동네’는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및 PC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MyNBA 및 MyWNBA의 변화를 비롯한 전체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의 ‘코트사이드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K는 오는 8월과 9월에 ‘NBA 2K22’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