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을 온 기분" 강성연, 집앞에 으리으리한 정원이 있으니 꼭 동화같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2 18: 23

배우 강성연이 동화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22일인 오늘 강성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 넘 고마워요 하루일기"라면서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성연이 두 아이를 가진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다양한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비주얼만으로도 마치 동호속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 

강성연은 "#선물 #하루일기 #수민씨 넘 이뻐요 #휴가 기분내고 싶은 마음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집앞인데도 #이런 원피스와모자라면 #유럽의 마을에 온 듯 한기분 #이렇게라도 힘내야지"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팬들은 "언니 얼굴이 동화 속 주인공", "어쩜 또 나만 늙나봐", "누가 보면 엄마 아니고 누나인 줄 알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김시안, 2016년 김해안 두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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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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