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반찬 하나도 덜어먹는 깔끔쟁이…남편과 오붓항 아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6 08: 44

배우 차예련이 정갈하고 맛잇어 보이는 아침 밥상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집밥”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주말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차예련이 올린 사진에는 그가 차린 아침밥이 담겼다. 밥과 고깃국, 완자, 파김치, 젓갈, 멸치볶음 등 반찬이 아침 메뉴로 올라왔다.

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은 성격을 보여주듯 깔끔하고 정갈한 밥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반찬통에서 바로 먹는 게 아닌 접시에 덜어서 먹는 등 위생까지 생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노희영 고문님이 생일 선물로 주신 트레이랑 식기로 예쁘게 차려 먹었어요. 예쁘게 담아 먹으며 맛은 두 배”라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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