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임산부’ 박은지, 베버리힐스에서 D라인 자랑 “빵실이는 우량아인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6 13: 16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 L 체격으로 진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빵실이는 엄마 닮아서 우량아인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베버리힐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맛있는 음식과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먹은 박은지는 셀카를 촬영하며 신나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현재 임신 22주차에 들어선 박은지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확연한 D라인을 뽐냈으며 이를 본 한 팬은 “배 나온 거 말고는 그대로다. 빵실이는 엄마 닮아 엄청 예쁘겠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LA에 거주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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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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