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아이돌 후배이자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는 서은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준수는 26일 오후 방영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서은광에 대해 "서은광이 정말 텐션이 좋다. 연습실에서도 항상 즐겁다. 성격이 좋고 제가 만난 아이돌 중에 최고다"라고 칭찬했다.
초연에 이어 두 번째로 공연 되는 만큼 새롭게 추가되는 넘버도 있다. 서은광은 "아더왕의 새 넘버는 초연과는 다른 분위기의 노래다"라고 했다.
서은광은 '왕이 된다는 건'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줬다.
김준수와 서은광이 출연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연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