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막힌 유산' 김비주, 세이온 미디어와 전속계약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6 14: 06

‘기막힌 유산’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신예 배우 김비주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6일 OSEN 취재 결과, 김비주는 최근 세이온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비주는 지난해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가온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기적이고 시크한 모습부터 철들은 명랑 소녀, 출생의 비밀을 알고 고민하는 모습 등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비주는 현재 차기작을 확정 짓고 준비 중에 있다. 새로운 소속사를 만나 안정된 환경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비주가 둥지를 틀게 된 세이온미디어는 ‘백년의 신부’, ‘닥터 이방인’, ‘최고의 커플’,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사생결단 로맨스’ 등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제작자로서, 영화, 쇼, 오락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IP(소설, 웹툰 등)를 제작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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