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누가 봐도 모델…애엄마 몸매 안 믿겨[★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7.26 14: 14

'워킹맘' 김나영이 타고난 마른 몸매를 과시했다.
김나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뒤 “오늘은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 녹화가 있는 날입니다”라며 “오늘 두 번의 녹화가 있는데 첫 번째 녹화에서 저 뭐 입을까요?”라고 물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패션쇼를 방불케 한듯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꽃무늬 원피스와 민소매 원피스, 팬츠와 블라우스 혹은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끈다. 모델 못지않게 마른 몸매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소화한 것이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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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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