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에 완패’ 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 조, 2승1패로 8강 진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7.26 13: 54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24, 삼성생명)-채유정(26, 인천국제공항) 조가 8강에 진출했다. 
세계 6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26일 에서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A조 예선 3차전’에서 세계 1위 중국의 정 쓰웨이-황 야총 조에게 세트스코어 0-2(14-21, 17-21)로 패했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준 한국은 2세트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중국은 세계랭킹 1위 답게 금메달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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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이집트를 연파했던 서승재-채유정 조는 예선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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