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현숙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후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 촬영 대기중”이라며 “금요일 본방 사수. 세 가족 모두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지난해부터 다이어트를 해온 김현숙은 얼굴 크기가 달라진 모습이다. 사진으로만 보면 가수 아이유의 귀여운 느낌이 묻어나기도. 실측을 재지않고 눈으로만 봐도 김현숙의 날씬해진 몸매와 작은 얼굴을 알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하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현숙을 비롯해 배우 채림과 조윤희, 방송인 김나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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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숙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