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색다른 스타일로 변신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 inspo : 퀸카로 살아남기 레지나 조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국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레지나 조지 역을 연기했던 레이첼 맥아덤즈로 변신한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제 하이틴 영화 최애 캐릭터예요”라고 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한연지는 어깨와 배가 노출된 크롭티와 체크 무늬 스커트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여왔던 함연지의 매력과는 새로운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