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드 측 "천우희, 전속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6 17: 07

배우 천우희의 새 거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배우 천우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천우희는 10년간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어 왔으며 올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음에도 구두 계약 관계로 일을 해나가고 있다고 전해진 바 있다.

현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지훈, 인교진, 소이현, 정려원, 손담비 등이 속해 있으며, 천우희의 합류까지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써니’, ‘한공주’, ‘곡성’, ‘우상’,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에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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