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상은이 SNS 사칭 오류 피해를 입었다.
송상은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계정에 오류가 생긴 이미지 사진을 게재하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 복구 소식을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며칠 전 나의 소중한 인스타 계정이 사칭계정이라며 비활성화 되었어요"라며 "나는 나를 사칭한 사람이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아니 한 순간에 내 추억들이 날아가니까 너무나 속상했어요"라며 "내 취미는 내 피드 보면서 추억 여행 하는건데 그래서 며칠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복구 성공 완성"이라고 덧붙였다.
송상은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배우다. 2019년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OCN, tvN 드라마 '다크홀'에서도 활약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송상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