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 이번 주 홈쇼핑 10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1주일 동안 10개의 홈쇼핑 방송을 소화해야 하는 엄청난 스케줄을 자랑했다.
이어 김지혜는 “감사합니다. 일복 많은 뇨자. 여보는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남편 박준형을 재치 있게 저격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바쁜 일상에 부스스한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행복함이 가득 깃든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며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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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