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子 하오, 이렇게 많이 키 컸어? 父허리 잡고 껌딱지 모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6 19: 18

래퍼 개리가 귀여운 껌딱지 아들 하오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인 오늘, 개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VACATION(방학)"이란 멘트와 함께 아들 하오와 마트로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하오는 마트에서 카트를 끌고 있는 개리에게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 특히 개리의 허리까지 키가 컸을 정도로 훌쩍 자랑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커플티도 넘 귀여워요", "하오 많이 자랐다", "아이고 이런 부자 세상에 또 없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 하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개리는 지난해 앨범 '2020'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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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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