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지연이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6일 티아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방송국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붉은색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원하게 큰 눈과 여전히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지연씨~ 수트도 잘 어울려요” “너무예쁘다 ㅠㅠㅠ실물미녀라는데 한번만 실물로 보고 싶다 ㅠㅠㅠㅠ”, “우리 지연이 사랑해 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 주 종영한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연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지난해 SBS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의 인기 코너 '숨어서 듣는 명곡(숨듣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ddanei57@osen.co.kr
[사진] 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