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5년치 영혼 탈곡 사건" 의미심장 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7 07: 42

방송인 오정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퍼플 컬러의 골프웨어를 입고 있는 오정연은 시원하게 스윙을 하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그저 일상을 담은 모습 같지만 오정연이 남긴 글이 의미심장하다. “5년치 영혼 탈곡 사건 직후 땡볕라운딩. 이것은 극기훈련”이라는 글을 남긴 것. ‘5년치 영혼 탈곡 사건’이라는 단어에 팬들의 걱정이 높아wutek.
한편,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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