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득녀' 한지혜, ♥검사남편 판박이 딸 '윙크까지 하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7 09: 25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행복한 아침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가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가 아침 일찍 일어난 어린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의 딸은 엄마를 바라보면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훈남 검사인 아빠를 쏙 빼닮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달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결혼 10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태명 방갑이에서 이름을 '정윤슬'로 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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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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