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이달의 소녀 츄 못지않은 상큼 매력을 뽐냈다.
안영미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오늘듀 #상콤한하루 #보내 #츄”라는 메시지와 함께 츄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츄의 트레이드마크인 깨물 하트를 따라하고 있다. 온 얼굴을 있는대로 찡그려 완성한 꺠물 하트다. 상큼한 츄 만큼 인상적인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소이현은 “언니 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빵 터졌다. 배우 송진우도 “호랑이상이시네”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외국계 게임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지난 5월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 나온 그는 “난자를 얼려놔서 매일 먹는 약이 있다. 난소 나이가 20살로 나와서 난자 18개를 채취한 상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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