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남편♥' 김경화 "펌했는데 염색했냐고 묻는 남의 편" 투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7 09: 30

방송인 김경화가 작은 변화를 알아보지 못하는 남편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김경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펌을 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분위기 전환을 위해 펌을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펌을 한 김경화가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김경화 인스타그램

하지만 정작 남편은 김경화의 변화를 알아보지 못한 모양이다. 김경화는 “난 분명 펌을 했는데, 남의 편이 제게 ‘염색했어?’라고 합니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김미영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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