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출신 류담이 재혼 후 얼굴이 더 폈다.
류담은 26일 개인 SNS 계정에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의술 #수제막걸리 #역전주 #역전회관1929 #전통주 #전통주소믈리에 #술빚는남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전통주 소믈리에로 변신해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 낸 책자에 자신의 가게가 실리자 더없이 행복한 모습이다.
류담은 지난 1월 “2019년,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고 2020년 5월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아내와 함께 새 가정을 꾸린 그는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로 변신했다. 무엇보다 지난 2년 동안 40kg 감량에 성공했는데 재혼 후 편안해진 얼굴을 자랑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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