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환, 하니 코로나19 확진에 걱정.."아프지말자 누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7 12: 40

연기자 안태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누나 하니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안태환은 27일 자신의 SNS에 “이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른 낫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전을 하며 누나 하니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안태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태환은 하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궁금해했고, 하니는 “음성”이라고 답했다. 안태환은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이후 안태환은 “아프지말자 누나. 사랑하는 동생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하니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 ‘아이돌’ 촬영이 취소되고,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도 검사를 진행했다. /seon@osen.co.kr
[사진]안태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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